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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이라하여 지나가다 들려보았다
입구 가계는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이 각종 농산물을 가져와서 파는 여러 농산물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했다.
여주가 탐스럽게 있어 한 입 먹고 싶었다.
여주는 인도 동북부나 중국의 남서부 열대-아열대 지역 원산으로 추정되는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해발 500m이하의 저지대에서 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여름에 남쪽 지방에서 생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꽃이 핀 후 8~10일 후에 열매를 수확하는데, 주로 8월 말경에 수확이 가능하다. 여주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는 식이 섬유가 다량 함유 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변비예방에 좋으며, 미네랄 및 비타민 칼슘, 칼륨등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식감도 좋아 먹으면 기분도 좋습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시장에 계신분들도 친절해서 기분 좋은 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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