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성당 - 죽성드림세트장 - 부산 기장여행

 

죽성성당이 TV에 나와서 

우리는 TV를 보다가 어 저기 좋다

가보자 하고 길을 나섰다.

 

주소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죽성드림세트장)

 

주차할 곳이 없어 더 가다 보니

 

두모포 풍어제터가 보이고

 

바닷가가 보이면서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ㅎㅎ

 

바다는 멋있고

마음은 훨훨 날아 바닷가로 달려가고 있다.

 

기장이 이렇게 좋았나?

 

바다가 출렁이네 ~

 

어 ^^

 

죽성성당이 바로 옆이네

 

바다는 언제 보아도 좋다.

 

성당을 가기 위해서 내려오다 보니

 

언제 물이 빠져나갔는지 ~

 

담치와 다슬기가 아직까지 놀고 있다.

 

어린 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며

소리를 쳐서 보니

아기 꽃게가 놀러 왔다 

깜짝 놀라 도망가다가 내 카메라에 잡혔다 ^^

 

사람들이 줄을 서서보니 

호떡이 있어 우리도 줄을 섰다.

 

메뉴도 많다

오랜만에 먹으려고 보니

뭘 먹을 줄 모르겠다.

 

호떡만 보자 ^^;;

모르면 1번

찹쌀견과호떡 당첨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

 

죽성성당

 

영화나들이 속으로

 

세트장으로 go~

 

바닷가를 배경으로 

 

죽성성당이 우뚝 솟아 있다.

 

문이 잠겨있어 안을 들여다보니 ~

 

여기 우리 드림

 

여기 앉아서 보니 ㅎㅎㅎ

또 다른 세계가 ~~~

 

저기 등대도 보이네 ~

 

길을 따라서 걸어가니 ~

 

낚시를 드리우고 행운을 기다리고 

 

돌아보니 죽성성당 멋지다.

 

계단을 올라 

 

걸어가니

 

철새가

 

안내해서보니

 

저 멀리 등대가 우뚝 서 있다.

 

예쁜 항구를 가지고 있다.

 

등대를 올려다보았다.

 

등대에 서서 바다를 보니 가슴이 한없이 넓어지는 것 같다.

 

바다는 네게 뭔가를 속삭이는데 나는 알아듣지 못한다.

 

우짜지

옆을 보니

저녁노을에 한가로운 마을 보여 답을 찾은 것 같다.

 

죽성성당 잘 왔다 잘 보고 간다.

많은 짐 내려놓고, 바다 기운 가득 가지고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