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상림공원 꽃들(경남 함양군)

반응형

7월 11월의 상림공원은 연꽃이 이쁘게 피어 있었다.

그린스모그 연꽃은 자그만한 것이 앙증스럽고 이쁘다.

 

킹오브샵 연꽃

 

산에서 일하다가 애초기가 고장나서 고치로 왔다가 들려 본 상림 숲은 연꽃이 한창 피어 있었다.  수확을 하려는지 포크레인 작업도하고 있었다.

 

9월 18일 상림공원에 왔더니 꽃무릇(상사화)이 뭐라 표현하기도 무색하게 이쁘게 피어 있다.

 

함양군청은 열린관광지인 상림공원을 꽃으로 도배를 했다. 여름에 오니 연꽃단지에 한창 포크레인 작업 중이더니  ~~~

 

2020년 10월 22일에 함양군에 있는 상림공원에 가니 꽃이 활짝 피어있다.

넓게 찍으니 꽃이 무슨 꽃인지도 모르겠고 가깝게 사진을 찍어보자.

 

뒷 모습이 사람 같아 보이는 허수아비는 풍년을 노래하며 흥겹게 춤추는것 같다.

 

오른쪽에서는 꽃무릇(상사화)의 잎들이 자라고 있었다.

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너무 예쁘서 함양군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다.

 

호수가 보이고, 편안하고 정겨운 풍경이다.
물레방앗간 주변에는 벌써 나뭇잎이 떨어져 낙엽이된 나뭇잎이 겨울이 온 듯한 느낌이다. 왠지 쓸쓸해진다.
꽃은 불타고 마음도 따뜻함을 찾아가고 있다.

보아도 보아도 아름답고 이쁜모습 힐링하고 간다. 상림숲아 기다려라 다시 올때까지 ~~~ ㅎㅎㅎ

 

아름다움을 간직한채 ~~ 물을 머금고 기다려다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