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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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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횟집 - 부산 영도구 여행 동남횟집에 들어서니 주소 : 부산 영도구 태종로 113번 길 전화 : 051 - 417 - 1296, 010 - 3579 - 7694 메뉴가 한 눈에 보인다. 음식이 들어오고 기다리고 있으니 이것이 뭔지 눈에 들어온다. 맛있겠다. 나는 메인회보단 다른 반찬이 푸짐하게 들어오면 기분이 좋다. 회와 초밥이 나오고 한잔해 ㅎㅎㅎ 먹고 또 먹고 ~ 우린 사랑과 우정을 다지면서 지나간 날들을 회상해 보았다.
곰내연밭식당 - 부산 기장여행 곰내연밭식당 주소 :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곰내길 334 (웅천리 217) 전화 : 010 - 8515 - 7345 겨울이라 연꽃은 없고 밭만 층층이 보인다. 주차장도 여유가 있어 주차하기도 좋다. 돌아서니 입구에 반찬을 진열해 놓고 있었다. 같은 집인진 모르겠으나 김장김치와 파김치가 먹음직스럽다. 나중 한 개씩 사가야지 ~~~ 곰내식당에 들어서니 여름날의 아름다운 곰내의 연밭이 보이고, 연부침개가 나왔다. 매스컴에도 소개되어서 특별한 그곳에 나오는 메뉴다. 수제비를 먹다 보니 ~ 반찬을 다 먹어서 샐프로 반찬을 더 가져왔다. 수제비도 양이 많아서 푸짐하다. 여름에도 오고 가을에도 와 봤는데 ~ 올 때마다 새롭다. 몇 년 전에 삼촌이 좋은데 데려갈게 하고 온 곳이 여긴데 싸고 맛도 있어 너무 좋았다. ㅎㅎ..
장안농장 - 부산 기장군여행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바라보았다. 장안농장 : 흑염소요리, 곰탕 중탕, 오리요리, 추어탕 전화 : 010 - 3879 - 3594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기장대로 1647 - 161 장안농장에 1박 2일을 예약하고 금요일 밤 근무를 마치고 밤길을 열심히 달려왔다. 길도 이상하여 비켜가는 길도 있고 ㅎ 돌아가는 길도 있어 우리 둘이는 휴대폰 네비와 차의 내비를 번갈아 보면서 밤길을 더듬어 오니 시장기가 밀려왔다. 다른 회원들은 미리 세시에 만나서 왔는데 ~ 늦게 오니 벌써 다 먹고 놀고 있어 미안함과 동시에 "우리꺼는" 했더니 이구동성으로 "당연히 남겨 놓았지 ~ " 염소고기를 쌈싸먹으면서 따뜻한 방안이 포근하여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육회는 살살 녹는다. 결혼 전 아버지가 빈혈이 심하다고, ..
길벗 - 경남 밀양여행 밀양 길벗에 흑염소불고기를 먹으러 왔다. 아주 산골인 줄 알았는데 차가 다니는 도로 옆이라 조금은 아쉬웠다. 주소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166 전화 : 055 - 352 - 4982 1박 2일로 자고 저녁과 다음날 아침밥을 준다고 하여 예약을 하니 벌써 예약이 다 되어서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 하고 왔다. 주차장도 넓고 안도 아담하니 좋다. 분위기도 좋다.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리는 기대감을 가지고 음식들을 보고 있었다. 맛있겠다 최고야 ㅎㅎㅎ 빈 공간에 놓일 염소고기가 들어왔다. 야채샐러드도 더 들어오고 우리는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다. 풋고추 반찬은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 먹고 또 먹으면서 고향의 향수를 음미해 보았다.
남항낙지 - 부산 영도구 여행 남항낙지에 왔다. 주소 : 부산 영도구 절영로 101번 길 19-1 1층 남항낙지 전화 : 051 - 715 - 8673 조금 늦게 갔더니 반찬은 맛있어 벌써 드시고 다시 주문을 하고 있었다. 맛나겠다. 내밥이다. 배가 고파서 ~ 먹기에 바쁘다 ~ 멸치와 나막스 궁채 너무 맛있다. 나막스 궁채는 처음 먹어보는데 아삭아삭하니 당기는 맛이다. 배가 부르니 이제야 메뉴가 보인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 시장 안이라 눈앞에 두고도 잘 찾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바로 찾아와야지 ㅎㅎㅎ 맛있다.
제주복국 - 부산 영도구 여행 복어가 우와 잘 왔어라고 반기는 제주복국에 왔다.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481 전화 : 051 - 405 -5050, 405-5040 누가 영도와서 먹으니 맛있다고 소개해서 와봤다. 영업시간을 보면서 들어서니 복어 메뉴도 보니 먹고 싶다. 메뉴 음식이 나오고 우리는 한잔씩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으니 음식이 나와서 먹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깔끔하니 분위기도 좋다.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아 발걸음을 재촉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피아크점 - 부산 영도구 여행 크리스탈 제이드 피아크에 왔다.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195번길 180 피아크 5층 사전예약 문의 : 070 - 4012 - 3496 (돌상 & 가족연회도 함) 요즘 부산 영도구는 카페와 맛집들로 유명해졌다. 들어서니 아름다운 영도의 바다전경이 펼쳐지고 ~ 친구들의 웃음소리는 멀리멀리 메아리가 되어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영도구 주민들은 할인 혜택도 있어서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우리는 메뉴를 보고 찌퐁찌풍 주문을 하였다 ㅎㅎㅎ 음식 기본이 차려지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편안한 자리가 돋보이고 ~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나오자마자 벌써 음식이 달아났다. 잠깐 이건 뭐야 몰라 먹고 보자 ~ 이건 먹지 말자 ~ 심심하면 자주 먹으니 ㅋ 더 맛있는 거 먹자 ~ 그런데 먹어본 게 더 맛나다고 누군..
돌삐설렁탕 - 아산여행 지나가다가 설렁탕집이 있어 주차를 하고 주소 : 충남 아산시 신창면 온천대로 806 전화 : 041 - 542 - 3653 안으로 들어갔다. 약과 음식은 뿌리가 같다 공감한다. 나도 음식을 보약이라고 생각하고 골고루 먹으니까? 전통방식으로 고아낸 설렁탕을 시키고 뭐가 있나 메뉴를 보았다. 아들이 먹기 좋게 깍두기와 김치를 자르고 있었다. 맛있겠다.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전에 한번 설렁탕 파동이 난적이 있었던 것 같다. 밥과 설렁탕이 나왔다. 돈까스도 추가로 한 개 시켜서 먹으니 기분이 좋다. 나는 먹을 때 마는것을 싫어하는데 간을 맞추고 말아서 맛있게 먹었다. 작은 아들은 오지 않아서 포장을 했다.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어 한 단지 씩 더 시켜서 먹고 집에 와서 포장해 온 것을 주었더니 잘 안 먹는데 맛..
한성식당 - 김천여행 직지사 입구 한성식당에 왔다. 주소 : 경북 김천시 대항면 황학동길 35-7 전화 : 054 - 436 - 6179 들어가니 가수 김호중이 보이고, 우리는 산채모듬 한정식을 시키고, 앉아 있으니 음식이 나왔다. 전도 나오고 와 장뇌삼인가 ㅋㅋㅋ 2인분이라 조기는 한 마리 나왔다. 사이좋게 갈라 먹어야지 ~ 그런데 어쩌다보니 살만 먹게 되고 말았다. 뼈는 잘 볼가 먹는분이 먹어서 미안고 고마웠다. 연탄불에 구워서 온 돼지고기도 나오고 ~ 밥도 나와서 그릇에 덜고 숭늉을 부어 놓았다. 조그마한 탄이 밥을 다먹을 때까지 따끈하게 데워주어서 잘 먹었다. 몇 시간을 운전해서 왔더니 배가 고파 어느새 다 먹었네 ~ 여유가 생기니 식당에서 바깥구경을 해 보았다. 메뉴도 보고 커피도 한잔했다. 밖에 나오니 연탄이 한 ..
밀양돼지국밥 감자탕 - 부산여행 밀양돼지국밥집에 왔다.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로 71-1(동삼동) 전화 : 051 - 403 -8294, 010 - 9662 - 3732 국밥의 효능이 대단하다. 돼지국밥을 시키고 반찬이 나오기 시작했다. 밥과 돼지 국밥이 나와서 국밥에 깍두기 부추 양념장 새우젓을 넣고 밥과 함께 먹으니 위가 좋다고 하는 바람에 과식을 해버렸다. 에고 미안해 위가 부담스럽다고 주의를 준다. 포만감은 사람을 여유롭게 하고 행복을 준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