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놀이동산) - 경주여행

경주월드

 

주소 :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

전화 : 1544 - 8765

 

경주월드 놀이동산에 왔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놀이기구들의 위용을 자랑하고

 

매표소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어제 비 온 뒤라서 인지

날씨는 쌀쌀하고 추웠지만,

우리는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갔다.

 

주차요금을 확인하고 

 

들어오니 모두가 신비롭고 새롭다.

 

우리는 자유 이용권을 사서 들어왔지만,

 

구경하기에 바빠서

 

놀이기구는 타지 않고

 

구경하고

 

구경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즐기는 것을 보았다.

 

오후 1시에 공연이 있구나

구경하다 와야지 ~

 

너라는 꽃과 함께

 

바이킹 타 볼까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여기는 문을 닫아서 못 타겠네 ~

 

여기를 들어가 볼까

 

그런데 옆에 꽃길이

 

황화코스모스 

 

꽃들이 유혹을 하여

 

보고 또 보면서 둘러보니

 

놀이기구에 사람이 타고 거꾸로 매달리는 중이라

흑

 

놀래서 다음을 보았다.

 

분수대는 노래를 하고

 

용은 날개를 펼쳐 뭔가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나는 처음으로 찻잔을 타고 품을 잡아보았다.

 

내려서 

 

걸어가야겠다.

 

사랑이 뭔지

나는 아직까지 모른다.

 

우와 ~

놀이기구를 보는 것 만도 겁난다.

 

우리는 이것을 타 볼까

 

ㅋ ~

이것도 자신이 없다.

이제 연극 보러 가야겠다.

 

노래하고

 

춤추며

 

축하한다.

 

자동차도 타고

 

말도 타고

 

배도 타고

 

미로탐험도 하고 왔더니

 

친구는 이것을 타고는 얼굴이 새파랗게 굳어 있어서 놀랬다.

 

이제 식당으로 

 

주차장 건너 보문 갈비에 가니

 

음식이 차려져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육회는 입에 넣으니 달콤하니 냄새도 안 나고 사르르 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