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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현충사 - 아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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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

 

주소 : 충남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길 126

전화 : 0507 - 1406 - 4600

 

 

현충사 정문이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1967년 사적 제155호 아산 이충무공 유허로 지정되었다.

 

아산 이순신 백의종군길

 

아산 이충무공 유허와 현충사 경내를 살펴보았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 

 

입구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 ^^;;

 

충무문 입구에

 

안내하는 시간이 적혀 있네요.

 

들어가기 전 뒤를 보았어요 

와 ~

 

하늘도 높고, 하늘 밑은 넓고 멋져요.

 

들어왔어요

 

왼쪽으로 먼저 돌기로 하고 걸어가는데,

 

나무 위에 다람쥐가 뛰어다니는데 

 

보통 다람쥐보다 더 적은 청설모가 있었어요.

 

단풍나무 뒤에 나도 숨었는데 다 보이네요 ^^

 

산수유가 약성을 풍기고 ~

 

모과도 곳곳에 주렁주렁

 

살구나무도 오랜 세월 현충사에 있었나 봐요.

 

여기는 비었어요

전각만 있네요.

 

구 현충사

 

주련

 

단풍나무

 

평지라 가족끼리 이야기하면서 걷기에 참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현충사와 이면공 묘소가 가까이 있나 보다.

 

동산 위 바위도 특이하다.

 

소나무가 ~

 

반송이구나!

 

저 멀리 보일동 말동 ~

 

능선이 보이고,

 

현충사가 눈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하니

 

뒤에서 아들이 몇 번 절해요 한다.

나도 모르는데 ㅎㅎㅎ

그러나 

두 번 아니면, 세 번하면 되지 했다.

 

 

영정을 우러러보았다.

역시

눈에 힘이 있다.

 

건너 산을 보니 역시 명당이란 생각이 던다.

 

내려오는데 

 

동산이 아름다워

 

이순신 장군과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다.

 

넓은 잔디밭과 

 

집으로 안내하는 숲길

 

고택

충무공 이순신이 무과에 급제하기 전부터 살던 집 

 

들어가 보자

 

이게 뭐지

 

가족 신발 ~!!

 

한산섬 해맑은 날에 ~

 

이순신장군을 생각나게 하는 시구절 한편 

 

온 가족의 신발에 대한 마음이 전해진다.

 

언덕 위 은행나무

 

수술을 많이도 했네 ~

 

그래도 은행이 주렁주렁 

 

옆에는 후손묘가 ~

 

충무공 셋째 아들 이면의 무덤에 왔다.

애잔하다 ~

 

이면 왜적과 싸우다 전사하다.

 

충무공 이순신의 장인, 장모묘다 

보기 좋다 

 

입구로 이제 가자

 

은행나무가 있는 길은 걸어왔으니

 

왼쪽 길로 걸어가 보자

 

정려 연못 가는 길이구나

 

과녁이 있네 ~

한 번 화살을 당겨 볼까?

 

계절을 잃은 꽃 한 송이 이쁘기도 하다.

 

한 폭의 그림이다.

 

계속 이야기하면서 걸어가니 ~

 

정려연못이다.

 

수로가 대단하다.

 

숲을 지나가니

 

정려

 

정려는 조선시대에 충신이나 효자, 열녀에게 임금이 내린 현판을 그들이 살던 마을 입구에 걸어두고 마을 사람들로 하여금 본받게 한 정문을 말한다.

 

현판을 올려다보았다.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을 지나 입구로 나오니

 

넓은 주차장에는 차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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