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KO 식당 - 강원도 곰배령 여행

곰배령 오르기전 식당에 들렸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곰배령 탐방로 입구에 있는 식당에 들어서니

 

깨끗한 것이 분위기가 좋다.

 

자리에 앉아 메뉴를 보았다.

 

아침은

황태해장국을 시키니

반찬이 나왔다.

 

엄나물과 황태해장국이다.

 

간도 적당하고 맛도 있어서 시원하니 기분좋게 아침이 시작되었다.

 

밖을 내다보니 평화가 깃들어 오늘의 일정이 순조로움이 느껴진다.

 

맛있다 그지 ~

 

점심은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 반찬이 많이나와서 놀래고 기분이 좋았다.

 

나물도 산나물만으로 맛도 끝내준다.

 

된장국은 보기는 뭐 한데 ~

깊은 맛이 있다. 

음식들이 맛과 풍미가 있어 너무 좋다.

 

저녁은 수제옹심이를 먹으러 왔다.

 

메뉴를 보니

감자 음식들이네 ~

 

반찬이 먼저 나왔다.

 

국물이 예사롭지 않다.

앞접시에 담아 먹어보니 국물 맛이 떡국맛 같으면서도 당기는 뭔가가 있다.

 

새로운 맛이네 ㅎㅎㅎ

 

감자전이 나오고,

우리는 가위를 가지고 십자로 4명이 공정하게 잘라 먹자하고 기분 좋게 웃었다.

 

옹심이 쫀덕하면서도 물렁한것이 매력적인 맛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강원도의 맛에 빠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