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라마다호텔 - 대전여행

라마다호텔에 여장을 풀고

 

주소 : 대전 유성구 계룡로 127

전화 : 042 - 540 - 1040

 

아침에 일어나 식당으로 갔다.

 

먹거리가 풍부하다.

 

음식은 절대 재사용 안 한단다.

 

아침을 먹고 거리로 나왔다.

 

차를 타고 지나다 보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보인다.

석박사들이 모여서 원자력을 연구를 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 

 

원자력은 안전하다고 알고 있지만

사고 시는

. 안내요원의 지시를 따라야 하고 집결지로 이동한다.

. 집안에 있는 경우는 창문과 현관문을 모두 닫고, 집밖에 있는경우는 가까이 있는 건물로 들어간다.

. 귀가 후는 얼굴과 손을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입고 있던 옷은 비닐로 꼭꼭 싼다.

. 밀폐되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는다.

. 물도 뚜껑 있는 것만 먹는다. 등등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다.

 

점심은 여기로 갈까

 

본가 장수촌

 

반찬을 먹기 좋게 잘랐다.

 

반찬을 먹기 시작했다.

 

시장함에 배속은 아우성을 치고

 

백숙이 나왔다.

 

찢어서 먹기 좋게 발라야겠다.

 

누룽지 백숙죽도 나오고 

 

벽을 보니 좋은 먹거리를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찹쌀로 누룽지를 만들어서 백숙을 한 누룽지 먹으니 쫀득하니 당기는 맛이 있다. 

 

맛있게 먹고 밖에 나오니 이런 문구가 있어서 올려다보았다.

 

저녁은 

 

여기로 가기로 하고 올라가니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고기가 나오고

 

갈비탕은 고기가 수북이 담겼다.

 

된장국도 먹고 냉면도 먹었다.

 

샐러드도 더 많이 가져다 먹고 나와서 대전 유성구면 온천이지 했더니

 

누군가 계룡스파텔옆에 족욕하는 곳이 있다 하여 찾아 나섰다.

 

족욕체험장

 

드디어 발견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팻말이 보이고

 

발을 씻고

 

입수 ㅎㅎㅎ 뜨근한 것이 너무 시원하다 ~

 

도로에는 꽃들이

 

줄을 서서 배웅을 하고

 

대전의 밤거리를 걸어서 

라마다 호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