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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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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박물관앞 햇님이 방긋 웃고 있다.

 

바다는 잔잔하고 배는 한가로운데 2020년의 해는 곳 저물겠지

 

2020년의 크리스마스를 지난 12월 26일의 해다.

 

육지는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데 해는 조용히 말없이 떠있다.

 

저 높은 곳에

 

12월 27일 하루하루 가는 해는 2021년을 향해가고, 코로나 19는 추워서인지 기승을 부리네 ~

 

12월 31일 마지막날 햇님이다.

 

한 해 동안 많이 수고하고 고생했을 지구를 비춘다고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보고있으니 만감이 교차한다

 

아듀 2020년 고생 많았다. 

 

인계하는 해도 맑고 아름답네 ~

 

2021년 새해 1월 1일 해돋이 

코로나 19가 기승을 부려 해돋이도 못하고 집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새해 맞이를 했다. 

이제 좋은 일만 있을려고 그런지 해가 맑고 아름답다.

 

나라에 일이 있을려고하면 그 해의 첫 날 햇님은 유난히 붉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더욱더 기분 좋은 아침이다.

창문에 붙어서 해가 뜨기를 얼마나 기다렸던지 

해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환한 빛이 한줄기 가슴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끼고 숨을 깊이 들어마셨다.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 되시길 빌어봅니다.

건강한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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