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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호포갈비 - 양산(호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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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포에 있는 호포갈비에서 1시에 모임 있다고 연락이 왔다.

추우니 옷 따듯하게 잘 챙겨입고 만나자고 ~

전화는 055-372-0510이라고 하면서 

 

우리 집에서는 시외 수준이라 너무 멀어서

경남 양산시 동면 양산대로 115

내비로 먼저 찍어보니 양산과 물금 IC를 거쳐서 가는 것이 빠르다고 나왔다.

 

입구로 들어서니 식당의 느낌보다는 매장으로 가는 기분이다.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기는 좋았다.

 

코로나 방역은 이제 생활화 되었다.

 

우리는 예약된 자리를 찾았는데

 

없다고 했다.

 

그래서 총무에게 전화를 하니 

단체만 예약되고 몇 명 안 되는 모임은 와서 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해서 자리 잡고 1층 매장에서 고기 사는 중이란다. ㅋ

 

리필 음식은 무한대라고 했다.

 

주변을 둘러보니

 

여러 음식이 있었는데,

 

우리는 소고기를 먹기로 하여 매장에서 부위별로 사서 왔다고 했다.

 

우리 자리다.

 

잘 차려진 자리 너머로

 

멋진 풍경이 보이고

 

자리에 앉으니 ㅎㅎㅎ

 

맛있는 고기가 벌써 불위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파인애플을 굽어 먹는 줄 몰랐는데 ~

굽어서도 먹는다고 했다.

나는 굽기 전에 벌써 먹어서 굽은 맛은 보지 못했다 ㅋ 더 맛있겠지 ~ 더 달고 

 

고기던 회던 쌈이 없으면 맛을 못 느껴서 많이 가져다 놓았다.

 

내 자리 세팅이다.

 

고기 무한리필이 아니라서 먹고 또 사러 매장에 가야 된다.

조금은 귀찮은데 ~

새로운 경험이다.

 

한우

고기들은 등급이 정해져 있다.

 

총무는 

 

골고루 고기를 사서 맛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호포갈비

 

매장으로 가 보았다.

 

많은 고기들이 있었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맛있어 보이는 고기를 더 사서 

 

계산하려고 둘러보니

 

먹거리들이

 

쌓여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양념들도 

 

선물세트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는 주인이 되어서 부위별로 다 가져다 구워서 먹고,

포만감으로 온몸이 다 따뜻해 오는 느낌을 받았다.

 

메뉴를 보고 음식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나올 때

자릿세로 1인당 6,000원을 카운터에 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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