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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민락동 수변공원 -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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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수변공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0-19번지 일원에 있는데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해녀 탈의실을 지나 걸어가니

 

병풍같이 보이는

해운대의 아이파크 아파트가

요트 같이 멋지게

바다를 배경으로

멋을 부리고 우리를 유혹한다.

 

거리도 깨끗하고 

 

코로나 전에는 공연도 자주 했던 무대가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쓸쓸한 모습으로 보고 있었다.

 

이쁜 주얼리 가계들이 손님을 기다리면서 정리정돈을 하고 있었고,

 

예쁜 액세서리와 

 

맛집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광안대교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ㅎ 

항상 지나가면서 느끼던 광안대교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상하다.

 

누구를 기다리는지 두루미 한 마리가 외로이 서 있다.

 

사진 찍는 곳인가 보다 

 

멋진 이곳에서 주민들은 운동을 하고 있었고, 자전거 길도 있어서 자전거로도 운동을 해서 좀 부러웠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반대 운동을 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날씨도 흐린데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궁금하여 보았더니 

수영구 어린이 워터 파크란다.

 

안전요원도 계시고 아이들도 즐겁게 놀이를 하고 있었다.

 

부모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곳

수영구를 둘러보면서 살고 싶고 오고싶은

부러운 지역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부산은 곳곳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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