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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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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안내문이다. 

 

친구가 같이 가자면서 주었는데,

시간이 없어 못 가다가

아들이 경기도에서 내려와서

구경시켜 주려고 찾으니 있어서 인용해 본다.

 

어찌 갈지 몰라 미포정거장 주차장이 2시간 무료라 해서 우선 내비를 치고 가기로 했다.

 

우리는 시간 조정이 되지않아 무조건 찾아갔는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다고 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조금위에 미포 정거장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 가니 

해변열차 1인당 요금이

1회 7,000원  2회 10,000원, 자유이용은 13,000원 이었다.

* 해운대 주민은 평일과 주말에 차등을 두어 할인 혜택이 있었고, 부산 시민은 평일에만 할인을 해 주었다.

 

코스는 해변열차는 미포(해운대 해수욕장 끝에 위치해 있었다.) - 달맞이 터널 - 청사포 - 다릿돌 전망대 - 구덕포 - 구) 송정역 순으로 타고 갈 수 있다.

 

자유 이용하시는 분은 정류장마다 타고 내리고를 반복하여 탈 수 있다.

 

스카이 캡슐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운행하고 1대당 요금이

2인승   편도 30,000원   왕복 55,000원

3인승   편도 39,000원   왕복 69,000원

4인승   편도 44,000원   왕복 77,000원이다.

* 해운대 주민은 평일과 주말에 차등을 두어 할인 혜택이 있었고, 부산 시민은 평일에만 할인을 해 주었다.

 

우리는 송정까지 가기 위해서 해변열차를 타기로 했다.

해변열차 정거장에는 주말이라 관람객들이 많았다.

 

2층에는 스카이 캡슐이 다니고 저 멀리 해변열차가 보인다.

 

해변열차가 가까이 올수록 마음은 설레고 ~

 

맨 앞에 서있던 우리는 타기 시작했다.

낯선 해변열차에 올라 타니

자석이 옆으로 되어있어 바다를 무대로 볼 수 있는 관객석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앞좌석에 탈 수 있는 영광을 누리며, 멋진 풍광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ㅎㅎㅎ 행복하다.

 

정거장마다 내리는 분들은 좋아서 ~

 

사진 찍기에 바쁘고 ~

 

철길을 따라서 도보로도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해변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걸어가시는 분들도 많았다.

 

바다에는 미역 양식장도 있었고, 맑은 날에는 멀리 일본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하였다.

 

바다는 멋지고 아름다웠으며,

 

어느새 종착역인 송정역까지 왔다.

 

송정역을 나가서 송정해수욕장에 가봐야지 ~~~

 

송정역은 1941년에 건립했단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바다에서 ~

 

여러 활동들을 하고 있었고,

 

바다에서 밀려온 해산물들을 청소하시던 분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바닷 냄새가 가슴속으로 확 ~

 

관광 안내도를 통하여 부산 해운대구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 다른 해변열차가 서 있다.

 

우리는 해변열차를 타고 

 

바다 풍광을 보면서

 

미포 정거장에 내려서 도로로 좀 내려오니 ~

 

해운대 해수욕장이다. 저멀리 동백섬과 누리마루도 보이네 ~^^~

 

저 높은 건물은 뭐지? ~!!

 

바다는 말이 없고 

저기 등대 옆 건물쪽 선착장에는 유람선도 있네 ~ 유람선도 탈 수 있구나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

 

멋진 해운대의 모래사장과 바다 ~~~

 

저 멀리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 그리고 부산항대교가 아스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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