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1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곡성 태안사를 가다 시골팥죽을 먹고 팥죽집 앞에서 태안사가는 천원을 주고 시골버스를타고 전남 곡성군에 있는 태안사에 갔다 가는길은 아름다웠으며 태안사 계곡과 상사화는 마음을 설레게하고 이름모(로즈마리라고 하는데 잘모르겠음)를 꽃들과 벌개미취는 태안사 가는 길을 밝혀 주네 태안사 계곡은 맑은 물소리가 노래하는 듯하고 지친 일상을 내려 놓고 태안사를 둘러본다. 태안사를 내려 오면서 코로나19로 대웅전은 못보았지만 그래도 태안사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많은 추억을 담았다. 대황강 출렁다리(전남 곡성)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움을 풍기고 출렁다리를 건너가니 멋진하늘과 싸리꽃이 주렁주렁 조금더 가니 밤송이가 장마에도 잘 영글어 있고 자연의 꽃들도 우리를 반긴다. 하늘은 더욱더 높이 떠 있고 멋진풍광은 나도 시인이 된것 같다. 하늘빛이 아름다운 강빛마을 곡성강빛마을 귀농해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강빛마을을 중심으로 교육도 받고 ~ 주민들의 집도 구경하면서 저녁놀이 이쁜 강빛마을에 취해보기도하면서 작품도 감상하고 공동식사 준비를 하기위해서 주의사상도 듣고 같이 음식도 준비하고 맛있게 식사도하고 즐겁게 다녀왔다. 이전 1 ··· 68 69 70 71 72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