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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집 추어탕 - 부산여행 부산 대연동에 있는 제일집 추어탕에 왔다. 추어탕의 맛과 효능은 익히 알려진 것으로 사랑을 받고, 우리는 뷔페식으로 차려진 음식을 조금씩 가져왔다. 수육은 맛으로 추어탕집의 별미라고 한다. 추어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 싸고 저렴하다고 소문난 추어 탕집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음식 값이 좀 올랐는데 그래도 얼큰하고 맛있어서 잘 먹었다. 미꾸라지의 효능을 다시보고 만들어 놓은 것이 없어 추어탕 포장이 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 부산여행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다고 해서 왔다. 남구 오륙도 SK뷰 주변에 조성된 오륙도 공원은 바다와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힐링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주소 : 부산시 남구 오륙도로 85 연꽃단지로 올라가는 중이다. 주변을 보니 전망이 너무 좋다. 저기 밑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올라왔다. 산 위에 물이 있고 연꽃이 있어 신기했는데 물속에서는 잉어가 바글바글해서 놀랬다. 부산은 바다가 너무 좋다 ㅎㅎㅎ 댕강나무 꽃도 이쁘고 물레방아도 멋지고, 하늘도 높고 아름다운 부산지질공원인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의 시간은 감탄과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런데 여긴 늦게 와서 문이 닫혔다. ^^;; 또다시 아쉬움을 남기며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내려오면서 다음에 ..
민락동 수변공원 - 부산여행 민락동 수변공원은 부산 수영구 민락동 110-19번지 일원에 있는데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해녀 탈의실을 지나 걸어가니 병풍같이 보이는 해운대의 아이파크 아파트가 요트 같이 멋지게 바다를 배경으로 멋을 부리고 우리를 유혹한다. 거리도 깨끗하고 코로나 전에는 공연도 자주 했던 무대가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쓸쓸한 모습으로 보고 있었다. 이쁜 주얼리 가계들이 손님을 기다리면서 정리정돈을 하고 있었고, 예쁜 액세서리와 맛집들이 우리를 유혹하고 광안대교는 언제 보아도 멋지다. ㅎ 항상 지나가면서 느끼던 광안대교를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상하다. 누구를 기다리는지 두루미 한 마리가 외로이 서 있다. 사진 찍는 곳인가 보다 멋진 이곳에서 주민들은 운동을 하고 있었고, 자전거 길..
까페 젤라떼리아 - 부산여행 느긋한 이야기 할 장소를 찾다가 까페 젤라떼리아에 왔다. 조금은 복잡고 갑갑한 느낌이 들어 좋은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앉아서 이야기하다 보니 편안했다.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344번길 17-3(민락동, 베네치아 빌딩) 1층 전화 : 051 - 754 - 3106 아이스크림과 빵이 나오고, 커피를 마시려고 손을 뻣으니 빵 냄새가 솔솔 나는것이 향기가 최고다. 아이스크림도 사르르 녹는것이 당김이 있어 우아하게 먹을 수가 없다. 빵은 떠더 먹어야 하는데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아 그냥 있었더니 친구가 권하면서 떼어 주어서 먹으니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이야기하다 보니 조용해서 주변을 보니 손님들이 벌써 가시고 빈자리가 남아 있다. 건너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좋고, 빵과 아이스크림이 처음 맛 ..
원조기장대게할인마트-부산여행 민락동에 있는 원조기장대게할인마트에 왔다.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도로 358번 길 14 (7층) 전화 : 051 - 759 - 6301 영업시간 : 매일 11:00 ~ 07:00(연중무휴) 미리 예약을하고 왔으나 대게의 효능을 보니 좋은 음식으로 식욕을 돋게 한다. 주변을 둘러 보았다. 이직 이른 시간이라 조용한 것이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고, 해운대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인다. 가까운곳에 광안리 해수욕장이 있어 식사를 한 뒤 해변을 거닐 수도 있고, 해변의 각 종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대게를 고르고 삶을 동안 대게를 구경해 보았다. 음식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리는 음식들을 기다리면서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모처럼 먹는 거라 비싸고, 최고로 큰 것을 대게를 잘 아는 친구..
거창한 한식뷔페 - 부산여행 모임으로 거창한 한식뷔페에 왔다. 부산 영도 청학동 해오름 아파트 1층에 있는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청학동 부산은행에서 태종대 방향으로 20m 가다 보면 바로 보인다. 건너편에 보면 성당이 보이는 곳이다. 주소 :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335 천지 해오름아파트 201호(청학동) 전화 : 051-418-9997, 010-4414-7300 건강한 밥상 한식뷔페 물은 셀프, 음식도 셀프 다 음식들을 둘러 보았다. 먹음직스럽다. 음식을 챙겨 왔다. 일한 뒤라서 인지 맛이 있다. 둘러보니 식당이 규모도 있어 보인다. 옆을 보니 ㅋㅎ 적게 맛있게도 챙겨 왔다. 나는 먹고 또 챙겨 왔다. 밥은 찰밥, 보리밥, 흰밥, 미역국까지 챙겨 왔다. 또 옆을 보니 이쁘게도 챙겨 왔네 ㅎㅎㅎ 친구가 여기 들려서 가자고 ..
고성박물관 - 송학동 고분군 - 고성여행 고성박물관에 왔다. 들어가니 문이 닫혀있다. 나와서 둘러보니 고성군 관광 안내도가 보인다. 여기는 뭐지 가까이 가보니 가야 고분군 고성 송악동 고분군 올라오니 와 ~ 사적 119호 저기 저 까치도 놀러 왔네 ~ 우리 친구 어느새 저기까지 갔노 ~ 왕릉은 아니고 왕릉급의 무덤? 지배자 집단의 능인가? 웅장하고 품위가 있다. 각종행사도 열리는데 먹거리에서 잡화들이 고성을 대표하는 것 같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고성을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농사 둘러 보기 친구 친정에 왔다. 지금은 어르신들은 안 계시고, 형제들이 모여서 농사도 짓고 맛있는 거 해 먹고 놀기 도하는 곳이란다. 아침 일찍 일어났다. 친환경 먹거리 먹고 밭에 가보자 ~ 풀도 뽑고 먹거리도 장만하고 ~ 좋다 좋아 ~^^~ 벌써 벼가 이렇게 자랐다. 상추는 꽃상추라 맛있겠다 부드럽고 무우는 종다리가 올라와 꽃을 피우고 당귀는 억새지만 향이 너무 좋다. 가지는 아담하니 이쁜 것이 꽃을 피우고 있네 머루인 것 같다. 호박도 세력을 확장하고 꽃도 이쁘다. 누가 사람을 호박꽃에 비유했는지 이렇게 이쁜 꽃을 보지 못했나 보다 옥수수 많이 컸다 언제 열매 열리지? 농사에 대해서 모르다가 관심을 가지니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다. 토마토는 묶어주었다. 가지가 부드러워 부러질까 봐 조심조심 묶었다. 지천에 머위..
남산공원 - 경남 고성여행 고성 9 경인 남산공원(해지개다리)을 가다 보니 남포항 건설 준공 표지석이 있다. 우리를 바다를 끼고 나있는 길을 따라서 걸었다. 하늘은 맑고 아름답게 펼쳐져 우리를 유혹한다. 바다로 내려갈까 하다가 왼쪽으로 돌아가니 남산공원 입구에 해지개 둘레길이 있다. 와 ~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 거야 한가로이 배들은 노닐고 하늘은 더없이 맑고 푸르네 ~ 바람은 우리를 안내하고 우리는 바람 따라 길 따라 바닷가를 거닐고 있으니 행복이 지나가다가 머물러 우리를 감싸는 것 같다. 해지개 다리는 "거대한 호수 같은 바다 절경에 해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립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절로 생각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차 마시로 갑시다 ㅎㅎㅎ 저기 저 찻집에 ~ 물이 들어오는 중이다. 돌아오면 다 들어오려나 ~..
공룡알 횟집 - 고성여행 고성은 생선회가 유명하다 하여 횟집에 왔다. 여름에는 하모회가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좀 빠른 것 같다. 주소 : 경남 고성군 공룡로 3078(철뚝회센터 내) 예약문의 : 055) 674-1158, 010-8944-3639, 010-9319-4729 * 매주 월요일은 쉼 * 들어가기전 뒤를 보니 주차장도 넓고 바다가 멋지다. 메뉴가 보인다. 봄에는 도다리 숙국이 좋고, 여름에는 각종 물회가 입맛을 돋우고, 겨울에는 물메기탕과 대구탕이 맛있단다. 예약을 하고 왔더니 음식이 차려져 있다. 우리는 두상을 받았다. 시장하여 음식을 먹으니 간이 맞고 맛있다. 좀 있으니 회를 가져와서 한 잔하기로했다. 회는 도다리 농어 하모회를 삼등분해서 가져왔는데 꿀맛이다. 처음에는 많다고 하더니 어느새 접시가 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