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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천 유스호스텔 - 서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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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여행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유스호스텔에 2박 3일을 있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주변에는 맛집도 있어서 첫날은 꽃게탕과 회를 시켜서 먹었다.

 

첫날은

이정표를 보고 운전을하고 오는데

입구에서 조금 길을 헤매었다.

 

시골길이라 복잡한 듯하면서 어딘지 분간이 안 갔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건물이라 부담이 되고 ~

 

우리는 B동을 배정받고 들어 갔다.

 

창문 넘어로 내다본 정원은 푸른 잔디가 펼쳐지고 그림과 같은 풍경에 매료되어 우리는 한참을 서 있었다.

 

서천 유스호스텔

 

주변을 둘러보았다.

 

ㅎㅎㅎ

 

우리는 산책을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서니

 

맥문동 길이다.

 

맥문동은 언제 만개 했는지 벌써 꽃이 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멋있다.

 

편안한 휴식공간과

 

맥문동 길

 

이정표를 보면서

 

아름다운 송림을 걸었다.

 

갯벌이 나오고

 

저 멀리 건너다보니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갯벌

 

우리는 앉아서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았다.

 

서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다.

 

2박 3일은 무린데 ㅋ

 

1달 반은 살아야겠다.

우리 집 가지 말까?

 

송림 해변 잘 가꾸어 놓아서 힐링공간으로 최고다.

 

지금도 멋진데 

꽃이 피었을 때는 상상이 안 간다.

 

얼마나 좋은지 표정이 만개했다. ㅎㅎㅎ

 

우리는 말없이 걷고 걸어도 좋았다.

 

숲에는 오토 캠핑장이 있어서 차박을 하시는 분도 있고 텐트도 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셨다.

 

해변 끝에 데크길이 있어서 걸어 보았다.

 

어디를 가지 않아도 좋다.

 

공기도 너무 좋다

우리 다슬기 잡으로 가자 

아쉽다

어디서 잡지 ~

 

돌아오는 길 너무 좋다 ~

 

갑자기 화장실 가고 싶다 ^^;;

 

어디 있지 ~

 

화장실이 부족하여 좀 아쉽다.

 

급히 오다 보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에고 

 

우리 숙소 지났네 ~~~

 

우리 숙소가 보여 한숨 쉬고 보니

 

바비큐 파티장도 있다.

 

물어보니

숙소 잡을 때 미리 예약해야 사용할 수 있단다.

 

장항 스카이워크를 타기로 하고 유스호스텔에서 걸어왔다.

 

우와 높다 높아

 

입구에 

서천 기벌포 해전 이야기가 있다.

 

올라오니 정말 높네 ~

 

하늘에 온 느낌이다

소나무가 눈 아래 있다 ~~~

 

장항 스카이워크 옆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지역사랑 상품권을 가지고 

 

식당에 왔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

토하젓도 사고 기분 좋게 집으로 왔는데 

에고

지역사랑 상품권은 그냥 가져왔다. 

다음에 가면 쓸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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