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 부산 영도여행

부산시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에 왔다.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01번 길 45

운영 : 09:00 ~ 18 : 00 ( 평일 )

          09:00 ~ 19 : 00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

전화 : 051 - 309 - 1900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

 

코로나 이후 개방을 해서인지 부모님과 온 어린이들이 입구로 들어서고 있다.

단체는 예약을 해야되나 개인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아이들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3층으로 올라가니 아쿠아리움의 해양생물들이 춤을 추고 있다.

 

가오리친구가 반겨주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해양생물들을 보시고 신기해하셨는데 무료라 부담 없이 언제든지 올 수 있어서 더 행복한 것 같았다.

 

옆으로 가니

 

미디어 전시실 1로 go ~

 

빛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불꽃쇼와 해양도시가

 

펼쳐지고

 

기적의 돛단배가

 

행운을 실어다 주고

 

미디어전시실 2

 

잠수부가 ~

 

활동하는 모습들과 바다 생물들을 보면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해양관은 

 

많은 기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나도 기록 속에 들어가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보았다. 

 

조선통신사선

 

배도보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밖으로 나오니

저 멀리 용호동 SK아파트가 보인다.

오륙도도 보이고 ~

 

바다의 전경이

 

옆으로 돌아가니 

국립해양박물관의 모습이

 

국립해양대학교다

배도 들어와서 보기가 좋다.

 

오른쪽은

미르공원 입구이다. 

 

앞을 보고 걸어가니 산책로가 펼쳐지고

 

태종대 가는 길

 

하리 푸르지오가 멋지네 

 

해수천을 따라 걸어가니

 

해양대입구 

 

지나서

 

다리를 지나니

 

부산 동삼동 패총이다.

 

패총전시관을 지나

 

하리 횟집촌까지 갔다가

 

프로지오에서 돌아와

 

석화정에 들렸다.

 

주소 : 부산 영도구 동삼동로 42번 길 16-11

전화 : 070 - 8913  - 9989, 010 - 3872 - 4662

 

굴국밥을 시키고 둘러보니

 

메뉴가 보였다.

 

굴국밥은 한 겨울이 아닌데도 여전히 맛나다.

 

어쩐지 허전하여

굴파전을 또 시켜서 먹었는데 포만감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