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전쟁박물관에 갔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코로나로 문이 닫혀 있어서 실망을하고 돌아서려는데, 주변 볼거리가 많았다. 산책로는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고, 특히, 화장실은 청결하였으며, 기분좋게 했다.
이쉬운 마음에 박물관안을 찌께 발을 하고서 넘어다 보았다.
그런데 계산하고 나오는데 음식사진을 안 찍었다. ^^;; 늦은 점심이라 음식 나오자마자 폭풍흡입하는 바람에 ㅎㅎㅎ
가계 정면사진도 찍지 않아서 건너편 간판을 올린다. 돈까스는 맛이 있었고, 주인 부부는 친절하고 다정했다. 강화도 봉돈까스집은 강화 전쟁박물관에서 승용차로 3~5분 안에 올 수 있는거리다. 우리는 인터넷 찾아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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