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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복궁 -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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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으뜸 궁궐,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에 창건된 조선왕조의 법궁(왕이 거쳐하는 궁궐 가운데 으뜸이 되는 궁궐)이다.

위로는 백악산에 기대어 터를 잡았고, 

정문인 광화문 앞으로는 정치와 경제의 중심인 육조거리가 있다. 

정도전이 지은 경복이란 이름에는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려 번영할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근정전

경복궁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로 가장 화려하고 권위가 있어 왕의 위엄을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관람시간과 관람요금표다.

 

후문으로 들어와서 구경 중이다.

 

향원정은 경복궁 후원 영역에 조성된 정자다.

 

외국인 연인이 우리나라 체험으로 한복을 입고 다니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곤녕합

 

경복궁은 근정전, 수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동궁, 소주방, 자경전, 향원전, 집옥재, 태원전으로 전통의 건축양식과 역사를 느낄 수 있고, 왕과 관리들이 업무를 보던 외전과 궐내각사들 왕과 왕비 및 궁인들의 생활을 위한 전각들, 휴식을 위한 정원 등 

500여 동의 건물들이 조성되어 있다.

 

교태전은 왕비의 침전이다.

 

우리는 사랑 찻집에서 한잔하기로하고 찻집으로 향했다.

 

차도 맛있고 분위기도 달달하여 쉬면서 즐거운 오후를 보내기로 했다.

 

차와 분위기를 마시고 

 

나오니

역시나 우리나라를 방문하신 외국인들은 즐거움에 피로도 잊고, 한복을 입고 다니고 있었다.

 

정문으로 나가려고 하니 공사 중이다.

세종대왕 동상과 실 개천이 멋있었는데 공사로 덮어 놓았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옷을 입고 

즐거워서 다니니

우리 아들 왈 

우리는 한복 안 입고 외국인은 많이 입고 다니니  "불안해요".

 

어찌 잘 어울리네요 ~

 

우리도 다른 나라 가면 

그 나라 옷 입고 막 다녀

그 나라 간 기념이니까 ㅎㅎㅎ

 

국립고궁박물관을 지나서

 

경복궁 지하철역으로 들어섰다.

 

지하철을 타러 가니

청와대와 경복궁,

광화문 광장을 두루 볼 수 있는 안내 표지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경복궁 관리소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 누리집 : www.royalpalace.go.kr  

 

문화재청 경복궁

 

www.royalpalace.go.kr

- 전화 : 02-3700-3900 ~ 1

 

교통안내 

- 지하철 경복궁역(3호선) 5번 출구

- 광화문역(5호선)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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